코로나 100m 알리미 앱, 코백 플러스 앱 다운로드 및 사용 방법

코백 플러스 앱 다운로드 추천

코로나의 확산속도가 정말로 심상치 않습니다. 8/22일 00시 기준 확진자가 332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앞으로 확진자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주말이 다시 최대 고비로 떠 오르고 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급속도로 전파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확진자와 동선을 겹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현재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좋은 어플인 코로나 100m 알리미 앱, 업그레이드 버전인 코백 플러스 앱 다운로드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코백 플러스 앱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예전에 유명했던 코로나 관련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습니다. 코백 플러스 앱을 다운로드하는 방법은 두가지로 PC에서 URL을 전송하는 방법과 폰으로 접속하여 바로 다운로드 받는 방법으로 2가지 있습니다. 먼저 PC에서 URL을 전송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포털 사이트에서 [코백 플러스 앱]으로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앱 정보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의 앱정보를 클릭하시면 코백 플러스 앱 관련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 폰에서 보기]를 누르시면 앱을 다운받으실 수 있는 URL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핸드폰(모바일 버전)의 경우에는 [코백플러스앱] 검색 후에 앱정보 아래에 있는 앱을  눌러서 실행시키면 즉시 설치가 가능한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어서 하단에 실행으로 나와있으나, 설치를 하지 않은 분들은 [다운로드]라고 되어있습니다.

 

 

 

2. 코로나 100m 알리미 앱, 코백 플러스 앱 사용방법

 

(1) 코백 플러앱을 실행하면 로딩화면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2) 처음 실행시 코백플러스에서 [내 기기 위치에 액세스하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허용]을 선택하시면 확진자 방문위치 100m 이내에 접근시 알림을 받게 됩니다.

확진자 방문위치 100m 이내 접근시에 울리는 알림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아래 왼쪽 빨간색 사각형 부분을 한번 누르면, 위치정보가 해제되면 알람은 울리지 않습니다.

위 캡쳐에서 [내 위치]를 선택하면 자신의 위치와 확진자가 이동한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8/21)까지 등록된 확진자를 확인해보니 14일 미만이 대부분인 걸 알 수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부터 급속히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코백플러스 앱 다운로드 및 사용방법에 대해 추천드린 또다른 이유는 바로 여러가지 주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별 상세 데이터와 세계 현황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백 플러스앱에서 알림시간과 탐색거리를 자신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람시간을 10초, 1분, 10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림을 울려주는 탐색거리를 100미터, 500미터, 1000미터로 본인이 편하게 설정을 번경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예전 대구에서 극복했던 것처럼 모두 힘을 합쳐야합니다. 무조건 극복을 해나가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더이상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노력하고, 최대한 확진자와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코백플러스앱 다운로드 및 사용방법을 숙지한다면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